제가 펄리글로우를 믿고 구매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펄리글로우 인스타를 오래 전부터 팔로우하며 대표님의 사업 마인드가 참 좋았기 때문이에요. 어차피 사진으로 보고 구매를 결정해야하는 이커머스 시대에 누구나 예쁘고 근사해보이게 사진 찍고 과대광고 할 수 있지만, 브랜드의 진정성은 꾸밈으로 나타낼 수 없잖아요. 그런 펄리글로우에서 이번에 자체제작을 했다고 하니, 사진 보기 전에 글만 보고서 이미 구매 결정을 했지요. 퀄리티에 진심일거라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저처럼 손톱 짧게 유지하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더욱 편리한 자석 클래습! (고리로 거는거 손톱 너무 아팠어요 항상 ㅠㅠ) 자석이 이렇게나 편한건지 처음 알았네요. 진주 광택도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 만족스러워요. 앞으로 펄리글로우 자체제작 진주로 전개될 다양한 제품들이 더욱 궁금해집니다.